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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투3’ 유재석, 아들 유지호 언급 “입이 돌출되지 않아 예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3 09:11
2014년 6월 13일 09시 11분
입력
2014-06-13 09:08
2014년 6월 13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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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유재석 아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아들 유지호를 언급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2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가수 황혜영과 슈, 배우 박은혜,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했다.
이날 MC유재석은 “내 아들은 평범하다. 단지 까부는 건 최고다. 까부는 건 기가 막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은혜는 “내가 미용실에서 들었는데 (유재석 아들이) 되게 예쁘다고 하던데요”라고 말했고 MC 박명수 역시 “예쁘다. 엄마 닮아서 예쁘다. 안아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MC유재석은 “맞다. 나랑 다르게 입이 돌출되지는 않았다”며 “그런데 나도 어린 시절에는 입이 돌출되지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아들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아들, 궁금하다” “유재석 아들, 아빠 닮아 말솜씨 있을 듯” “유재석 아들, 건강하게 자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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