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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쌍둥이 임신 중 두달간 입원…심한 입덧까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3 14:33
2014년 6월 13일 14시 33분
입력
2014-06-13 14:28
2014년 6월 1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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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혜영이 쌍둥이 임신 중 병원 신세를 졌던 경험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황혜영은 "쌍둥이 임신 중 두 달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날 황혜영은 "폐에 물이 찼다. 숨 쉬기도 말하기도 힘들었다.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다가 부작용 때문에 주사조차 맞을 수 없는 상황이 돼 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폐에 물이 한 번 차면 폐 부종이 쉽게 낫지 않더라. 출산 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일주일 더 입원해 있었는데 계속 그렇게 있었다. 아이를 또 갖고 싶지만 임신 기간에 겪었던 걸 생각하면 공포스러워 망설여진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황혜영은 입덧이 너무 심해 피를 토할 정도였다면서 "내가 노산이었다. 42살에 아이를 낳았는데 몸이 너무 아팠다. 육아휴직 후 남편이 아이를 돌봐줬다"고 말했다.
황혜영 쌍둥이 임신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황혜영 쌍둥이 낳느라 진짜 고생했네" "황혜영, 노산이었구나" "황혜영, 앞으로는 더욱 건강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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