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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수술 후 근황 보니…“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3 16:00
2014년 6월 13일 16시 00분
입력
2014-06-13 16:00
2014년 6월 1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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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스토리온 트위터
'렛미인' 20대 할머니
'렛미인'에 '20대 할머니'로 출연한 문선영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3대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의 최신근황 셀카 독점 공개. 29세에 할머니 소리를 들으며 지내던 그녀의 특급 반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2일 방송된 '렛미인4'에 출연한 문선영 씨의 셀카로, 큰 눈망울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됐던 '20대 할머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려진 모습이다.
이날 '렛미인' 방송에서 문선영 씨는 20대로 보이지 않는 충격적인 외모로 스스로를 '20대 할머니'라고 소개했다. 그는 부모의 이혼, 노숙 생활, 노안으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뒤 모텔 청소부를 하고 있다는 사연 등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문선영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시술을 통해 노안의 원인이었던 긴 턱을 줄이고 리프팅을 통해 탄력있는 얼굴을, 눈매교정술로 뚜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또 가슴과 몸매에도 교정술과 흡입술을 실시해 동안 미녀로 다시 태어났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스토리온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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