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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민수-윤후, 숨겨온 중국어 실력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5 17:00
2014년 6월 15일 17시 00분
입력
2014-06-15 17:00
2014년 6월 1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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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에서 숨겨왔던 중국어 실력을 뽐낸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1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윤민수-후 부자는 홍콩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여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준비를 많이 한 부분은 현지어인 중국어다. 윤민수는 미리 준비해 온 중국어 책을 아들 후에게 읽어주고 따라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익히도록 했다.
중국어 책을 보며 문장을 익히던 윤민수와 후는 생각 외로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아빠 어디가'는 매번 여섯 가족이 함께 했던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서 진행된다.
중국 상해로 떠난 배우 성동일, 성빈 부녀는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인도로 떠난 배우 정웅인, 류진 가족은 가족대항 낚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아빠어디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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