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여유만만’ 한석준 아나운서, “혼자남? 사람들의 시선 신경쓰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6 11:54
2014년 6월 16일 11시 54분
입력
2014-06-16 11:41
2014년 6월 16일 11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한석준
한석준 KBS2 아나운서가 혼자 사는 남자의 고충을 털어놨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16일 방송에서는 ‘기러기 아빠로 혼자 사는 남자’를 주제로 개그맨 정명재와 이상운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MC를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에게 “‘혼자남(혼자 사는 남자)’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아주 멋있을 수도,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출연진은 “혼자 장보러 가기도 하냐”고 물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주로 사람들이 없을 때 간다. 아직은 혼자 산지 2년밖에 되지 않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감기 몸살로 3주 정도 앓은 적이 있었다. 하루는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분들이 와서 이런 제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6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석준, 나는 괜찮은데” “한석준, 연예인이라 더 그런가” “한석준 아나운서, 씁쓸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보조금 중단 정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