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페페 박치기 퇴장, 안정환 “헤딩은 볼에다가 해야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7 18:24
2014년 6월 17일 18시 24분
입력
2014-06-17 18:24
2014년 6월 17일 18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페페 박치기'
'박치기' 파울로 퇴장당한 포르투갈의 페페(레알 마드리드) 선수에 대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일침을 했다.
17일 새벽 열린 브라질 월드컵 G조 1차전 포르투갈과 독일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퇴장 장면이 나왔다. 전반 37분 포르투갈의 페페(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독일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에게 박치기를 했다가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것.
평소 다혈질인 페페는 자신의 손에 얼굴을 맞은 뮐러가 그라운드에 주저앉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박치기를 해버렸다. 페페의 퇴장 이후 독일은 더욱 승기를 다졌고, 결국 4대 0으로 포르투칼에 승리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페페의 박치기에 대해 "머리로 넘어져 있는 선수를 헤딩했네요. 볼에 해야지 왜 머리에 합니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성주 캐스터가 "페페가 뮐러의 머리에 자기 머리를 갖다 댄 거는 오버액션 한 거 아니냐는 의사표현인 것 같다"라고 페페의 박치기 경위에 대해 해석했다.
안정환 위원은 "할리우드 액션을 쓰는 것도 나쁜 일이지만 심리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건드리는 장면이다. 영리한 방법"이라며 "몸으로만 싸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심리적 싸움이 더 큰 작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페 박치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티메프 미정산’ 구영배, 이번엔 200억 임금체불로 구속영장 청구
“폐암으로 가는 길”…내주부터 담뱃값 경고 그림·문구 바뀐다
권성동 “대통령제 변경 필요” 이재명 “헌정질서 신속 복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