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양극성장애’ 유진박 과거고백 “죽을 만큼 맞아, 개런티는 담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5 21:45
2014년 6월 25일 21시 45분
입력
2014-06-25 21:45
2014년 6월 25일 2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기분좋은 날'
유진박, 양극성장애
'그 시절 톱텐'에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에 대해 재조명한 가운데, 과거 유진박의 심경 고백 방송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에서 박소현은 "유진박이 20대 초반부터 양극성장애를 앓았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양극성장애란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이는 "유진박은 정말 비운의 천재다. 8세 때 장학금을 받고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했고 들어감과 동시에 6개 콩쿠르에서 다 우승했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공연도 했고 마이클 잭슨 공연에서도 연주했다"며 유진박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앞서 유진박은 지난 2009년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을 감금-폭행한 전 소속사에 대해 분노를 토해냈다.
당시 유진박은 "힘도 없는 나를 심하게 때렸다. 죽을 뻔 했다. 배를 때렸다"며 "개런티가 담배였다. 나 혼자 죽을 수 있게 만든 것, 진짜 나쁜 짓이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유진박은 최근 예술인 장사익과 함께 공연하는 등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박 '양극성장애', 정말 비운의 천재" "유진박 '양극성장애', 전 소속사에 폭행당했다는 사실 정말 충격이었다" "유진박 '양극성장애', 꼭 극복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좋은 날'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네이처가 선정한 ‘내년 주목할 과학 이슈’ 8가지는?
거취 고심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워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