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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숙, 7월 12일 결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6 10:21
2014년 6월 26일 10시 21분
입력
2014-06-26 10:09
2014년 6월 2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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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혼 사진= 동아닷컴 DB
김현숙 결혼
tvN ‘막돼먹은 영애 씨’에서 열연 중인 개그우먼 김현숙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현숙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7월 12일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라고 밝혔다.
김현숙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1년 동안 교제해왔으며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만 정해졌고 현재 김현숙과 예비 신랑이 결혼식 준비를 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현숙의 예비 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숙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13’에 출연 중이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김현숙 결혼, 보기 좋다” “김현숙 결혼,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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