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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 민낯부터 메이크업 과정 공개 “똑같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6 13:45
2014년 6월 26일 13시 45분
입력
2014-06-26 10:51
2014년 6월 2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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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민낯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에일리 민낯
가수 에일리가 민낯부터 메이크업을 통해 단장한 모습까지 변신 과정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25일 방송에서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을 돕기 위해 합류하는 에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일리는 미국 콜로라도 출생으로 뉴욕에서 10년 이상 거주했다.
이날 에일리는 아침 일찍 일어난 백진희와 함께 화장대 앞에 앉았다. 두 사람은 말끔히 씻은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백진희는 “나는 자외선 차단제와 비비크림만 바르면 끝”이라고 말했고 에일리는 “예쁘니까 그래도 된다”며 화장에 열중했다.
화장을 끝낸 에일리는 카메라 속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에일리는 “방송에는 이렇게 안 나오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 역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백진희는 “이런 모습까지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시집가면 되지”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일리와 백진희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에일리 민낯, 둘 다 예쁜데?” “에일리 민낯, 귀여워” “에일리 민낯, 긍정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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