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딸 이하루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게 엉뚱한 대답을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편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 방송에서 하루는 방송국 복도에서 라디오 녹음을 하러 온 소녀시대 써니와 마주쳤고, 써니는 반가운 표정으로 이하루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루는 “언니 라디오에도 놀러와”라는 써니의 말에 “언니가 밥해주세요”라고 엉뚱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하루는 라디오 녹음 도중 “커서 뭐가 될거야?”라는 타블로의 질문에 “올챙이가 되고 싶다”고 답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엉뚱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점점 더 예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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