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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유만만’ 김학래, 이경애 보톡스 언급 “표가 안 나면 뭐하러 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30 11:33
2014년 6월 30일 11시 33분
입력
2014-06-30 11:23
2014년 6월 3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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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이경애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학래 이경애
개그맨 김학래가 동료 개그우먼 이경애의 성형을 언급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30일 방송에서는 ‘중년 성형, 당신의 선택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학래는 “이경애가 보톡스를 너무 맞았다.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더라. 시술을 과하게 받아온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김학래는 “생활에 불편하면 조금 성형할 수는 있다. 그것은 찬성한다”며 “다만 소녀시대와 똑같이 해달라거나 그런 재건축에 절대 반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학래는 “성형 중에 제일 좋은 성형이 자연스러운 성형이라던데. 표가 안 나면 뭐하러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 이경애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김학래 이경애, 폭로네” “김학래 이경애, 원래 보톡스는 붓기가 빠져야지” “김학래 이경애,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다 같은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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