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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한국나이로 ‘마흔’…20대도 울고 갈 여신 자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1 11:54
2014년 7월 1일 11시 54분
입력
2014-07-01 11:54
2014년 7월 1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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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비비안수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비안 수는 1975년 3월 19일 태어나 한국 나이로 치면 마흔 살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외모를 가꾸고 있어, 얼핏 보면 20대로 보이는 것.
지난달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그룹 대표인 리원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비비안수와 결혼한 리원펑은 이혼남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결혼한 비비안수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비비안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청순한 신부로 분해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옆에서 리원펑도 '훈남 외모'로 선남선녀의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비비안수는 1990년 걸그룹 소녀대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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