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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직아이’ 이효리 “사생활 노출? 15년 동안 노출돼 부담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3 10:06
2014년 7월 3일 10시 06분
입력
2014-07-03 08:35
2014년 7월 3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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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의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매직아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사생활 노출 부담에 대한 질문에 "15년 동안 사생활 노출된 채 살아와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매직아이' 이효리는 "방송에서도 말 안하고 지키는 부분이 있다. 방송에서 나가도 될 정도로 공감하고 공부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의 '매직아이'는 5월 파일럿으로 방송됐다가 정규 편성됐다. 이효리의 '매직아이'는 세상에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토크쇼다.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사진제공=이효리 '매직아이'.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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