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정수, 과거 어땠길래…안선영 “남편감으로 꼴찌”

한정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한정수

배우 한정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안선영이 언급한 한정수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안선영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남편감 일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다”며 “꼴찌는 다름 아닌 배우 한정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한정수는 보기에는 상남자지만 현실은 해맑은 소년”이라며 “남자는 뭐든지 한번씩 빠져봐야 한다며 2년 동안 게임에 중독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전 여자친구와 압구정동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운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정수는 “(전 여자친구가) 먼저 잡았던 것 같다. 서로 머리채를 잡고 '놔, 놔' 하면서 5분 동안 있었다”며 “당시엔 내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고, 그 분은 이제 결혼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한정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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