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과거 사진 보니…11자 복근 드러내며 무대 장악 ‘섹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4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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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설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설현

걸그룹 AOA 설현의 데뷔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설현은 짧은 흰색 티를 입고 11자 복근을 선보이고 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성숙함과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설현은 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신곡 ‘단발머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현, 어릴 때도 예쁘네” “설현, 무대 압도했다” “설현, 복근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설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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