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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박지윤도 블로그 개설, 닉네임 ‘욕망아줌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4 15:00
2014년 7월 4일 15시 00분
입력
2014-07-04 13:10
2014년 7월 4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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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블로그 사진= JTBC 교양프로그램 ‘썰전’ 화면 촬영
김희철 블로그
방송인 박지윤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블로그를 개설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썰전’ 3일 방송에서는 ‘SNS 떠난 스타들 블로그 장생을 꿈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최근 블로그를 개설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효리와 홍진영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박지윤 씨도 블로그를 만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지윤은 닉네임 ‘욕망아줌마’로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히며 “그리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만들었다. 휴대폰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트위터는 글을 짧게 써야 해서 블로그를 할까 생각도 했다. ‘썰전’ 녹화가 끝나는 대로 블로그를 개설해 직접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지난달 24일 ‘희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김희철 박지윤 블로그 개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블로그, 블로그가 대세네” “김희철 블로그, 무슨 글이 있나” “김희철 블로그, 구경가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교양프로그램 ‘썰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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