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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 블로그’ 열풍? 이효리에 이어 김희철-박지윤도 동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4 17:44
2014년 7월 4일 17시 44분
입력
2014-07-04 17:44
2014년 7월 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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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김희철 박지윤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개설한 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송인 박지윤이 뒤따라 블로그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종편 JTBC '썰전'에서는 'SNS 떠난 스타들! 블로그 장생을 꿈꾸다'를 주제로 이효리의 블로그에 대해 조명했다.
MC 박지윤은 이효리의 블로그를 언급하면서 "닉네임 '욕망아줌마'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만들었다. 휴대폰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희철도 "트위터는 글을 짧게 써야 해서 블로그를 할까 생각한다. 녹화가 끝나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블로그에 관심을 보였다. 실제 김희철은 '썰전' 녹화 후 블로그를 개설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블로그 열풍이 일어나는데 대해 MC 이윤석은 상업적인 용도로 악용되는 사례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이효리는 5월 블로그를 개설해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남편 이상순과 함께하는 소소한 제주도 신혼생활을 전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이효리 김희철 박지윤 블로그/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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