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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이, “친언니가 수영 강사다”… 과거 방송 출연 모습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8 10:46
2014년 7월 8일 10시 46분
입력
2014-07-08 10:20
2014년 7월 8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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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언니 사진= SBS
유이 언니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친언니를 언급한 가운데, 친언니의 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7일 방송에서는 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와 레이나, 래퍼 산이가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MC신동엽은 과거 수영 선수로 활동한 유이에게 “수영을 했으니 지금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수영을 잘하게 생긴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유이는 “친언니가 수영 강사를 한다. 언니 말로는 근육이 많은 사람은 수영하기 불리하다더라”고 대답했다.
앞서 유이는 2011년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친언니 김유나 씨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유나 씨는 “유이가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수술은 쌍꺼풀만 살짝 했을 뿐이다”며 유이의 성형설을 해명했다.
유이 언니 외모를 본 누리꾼들은 “유이 언니, 예쁘네” “유이 언니, 보기만해도 흐뭇할 듯” “유이 언니,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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