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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데이비드 베컴과 광고 촬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8 11:55
2014년 7월 8일 11시 55분
입력
2014-07-08 11:44
2014년 7월 8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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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의 제임스 후퍼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토론을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제임스가 베컴과 함께 광고를 찍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제임스는 "에베레스트 등반 후 베컴과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이 깜짝 놀라자 제이스는 "그렇게 친하지 않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말 잘하는 세 남자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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