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여동생 외모 언급 “나보다는 예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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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
서하준, 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
서하준

배우 서하준이 여동생의 외모에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서하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서하준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승부욕이 발동 될 것 같다”라며 “일단은 고백 하고 도전해볼 것 같다. 후회 하는 것을 안 좋아해서 나중에 못해서 후회가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한다. 고백 성공 확률은 반반인 것 같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서하준은 또 여동생이 예쁘냐는 최화정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아니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준은 “오빠로서 보기에 동생도 말괄량이라서 우애가 사근사근하게 좋은 편은 아니다. 가끔 볼 때는 예쁘다”라며 “나보다는 예쁘다”라고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하준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김태양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하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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