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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권민 부부 ‘2세소식’, 드라마 임신이 현실로?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8 13:58
2014년 7월 8일 13시 58분
입력
2014-07-08 13:58
2014년 7월 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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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부부'
배우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윤지민이 최근 드라마에서도 임신한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7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민은 권민과 결혼 1년 만에 아이를 가져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윤지민은 올해 12월경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윤지민은 최근 드라마에서도 임신부 역할을 맡았다. 윤지민은 4일 종영한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임신하는 상황을 연기한 바 있다.
윤지민 측은 "드라마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 신기했다"면서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 줘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윤지민과 권민 부부는 2011년 연극 '청혼'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윤지민과 권민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제공=윤지민 권민 부부/JTBC '귀부인'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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