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배불뚝이 사진이 공개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소년 시절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미국 연예매체들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뱃살이 잔뜩 찐 모습으로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숱도 부쩍 적어져 보였다.
사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 꽃미남의 원조로 유명하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토탈 이클립스' 등 90년대 작품 속 그는 여배우 기죽이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당시 상당수 소녀 팬들의 가슴을 흔들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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