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유아인 ‘베테랑’ 크랭크업…카리스마 대결 ‘후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14시 27분


'황정민 유아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에서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이 호흡을 맞춘다. 황정민과 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은 4개월여 간의 촬영을 끝내고 지난달 30일 크랭크업했다.

'베테랑'은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범인을 쫓는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광역수사대 형사 황정민(서도철)과 재벌 3세 유아인(조태오)의 액션 대결을 담았다.

황정민과 유아인은 4개월여 간 진행된 '베테랑' 촬영에서 격렬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 대결로 촬영장을 뜨거운 열기로 달궜다는 후문이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의 '남남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테랑'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황정민 유아인. 외유내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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