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데뷔 4주년에 신곡 ‘달링’ 공개 “순간순간이 기적 같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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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걸스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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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가 데뷔한 지 만 4년이 되는 기념적인 날이다. 정말 감사하다. 힘든 일과 기쁜 일이 항상 교차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들이 팬 여러분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수를 꿈꿨고 그 꿈을 이루었고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순간순간이 기적같다. 이 모든 기적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9일 ‘갸우뚱’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기대해’ ‘여자대통령’ ‘너, 한눈팔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날 신곡 ‘달링(DARLING)’ 티저 영상을 공개한 걸스데이는 티저 영상에서 비키니, 튜브톱, 핫팬츠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걸스데이, 걸스데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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