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여진 “돌아가신 아버지와 애증의 관계였다”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3:53
2014년 7월 10일 13시 53분
입력
2014-07-10 13:53
2014년 7월 10일 13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해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최여진이 캐나다에서 17년 만에 귀국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해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관계에 대해 "가끔씩 봤었다. 애증의 관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여진은 "어릴 때는 친아버지를 무작정 미워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입장이 이해가 됐고 미움이 사그라들더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했다며 "만감이 교차했었다. 말로 다 표현이 안 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여진의 어머니 정현숙 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갖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안타까워했다.
최여진.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