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여진, 이혼 후 고생한 어머니 생각에 ‘오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6:43
2014년 7월 10일 16시 43분
입력
2014-07-10 16:43
2014년 7월 10일 16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하면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최여진이 17년 만에 귀국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머니가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릴 때 이혼해 자식들의 엄마로만 살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나는 지금 화려하고 즐거운 삶인데, 엄마는 자식들을 키웠다. 엄마는 여자보다는 엄마를 택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이제 내가 지켜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최여진의 어머니 정현숙 씨는 "나는 매우 행복해서 눈물이 안 난다"고 가슴 아파하는 딸을 위로했다.
최여진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해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최여진의 아버지는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최여진.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지인 할인’ 받은 금액은 실손보험 청구 안돼”
‘美 퇴출 위기’ 틱톡, 트럼프 행정부 ‘실세’ 머스크에 SOS
엔비디아 젠슨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