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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유민 열애설에 관심 폭발…소속사 홈피 ‘트래픽 초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9:42
2014년 7월 10일 19시 42분
입력
2014-07-10 19:42
2014년 7월 10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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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유민 열애설'
'장우혁 유민 열애설'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36)이 일본 배우 유민(35)과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10일 오후 7시 현재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 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차단됐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날 장우혁의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누리꾼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장우혁의 측근을 인용해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장우혁-유민 열애설/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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