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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바라기’ 강예빈, 열애설 상대 유상무 “상당히 가식적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1 12:07
2014년 7월 11일 12시 07분
입력
2014-07-11 08:37
2014년 7월 1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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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유상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강예빈 유상무
배우 강예빈이 개그맨 유상무를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10일 방송에서는 ‘나는 남자 팬이다’ 특집으로 배우 류현경과 강예빈,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홍석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의 팬은 “유상무가 라디오 방송에서는 잘 챙겨줬는데 방송이 끝나니 유세윤, 장동민과 달리 번호를 안 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임호는 강예빈에게 “유상무와 열애설도 났었는데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강예빈과 유상무는 2012년 1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강예빈은 활짝 웃으며 “상당히 가식적이죠”라고 대답했다. 김영철은 “유상무는 방송 밖에서 쓰레기냐”고 말했고 유세윤은 “상어한테 물려봐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 유상무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강예빈 유상무, 너무 웃겨” “강예빈 유상무, 유상무가 진짜 그런가” “강예빈 유상무, 열애설 났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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