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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끊이지 않는 논란…이번엔 B급 발언 “K리그 선수 폄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1 16:33
2014년 7월 11일 16시 33분
입력
2014-07-11 16:26
2014년 7월 11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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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B급 발언’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B급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한 홍명보 감독은 국내 A급 선수도 유럽에 가면 거의 ‘B급’이라고 말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7월과 올 1월 국내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을 하고 경기를 치렀다. 유럽에 있는 선수들과 국내파를 많이 비교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우리나라의 A급 선수가 유럽에 나가면 거의 B급 수준의 선수가 된다. K리그 선수들은 그밑이다. 잘하는 선수가 유럽에 가서 경기를 못 뛰고, 그 선수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는 K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있을 때 선수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월드컵을 나가는 감독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만 데리고 가는 감독은 없다. 철저히 검증했고 냉정하게 판단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라도 100%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명보 B급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명보 B급 발언, 점점 더 실망이다” , “홍명보 B급 발언,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듯” , “홍명보 B급 발언, 논란이 끊임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명보 감독과 함께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동반 사퇴 의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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