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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열애 부인했다 번복? “거짓말 할 이유 없다” 심경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1 18:41
2014년 7월 11일 18시 41분
입력
2014-07-11 18:41
2014년 7월 11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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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열애'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열애 보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구지성은 1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열애설 보도 후 '열애 부인' 기사가 나간데 대해 "왜 열애가 아니라는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구지성은 "제가 열애 사실에 대해 거짓말 할 이유는 없다"면서 "주목을 받아야 될 사람도 아닌데 관심 가져주셔서 죄송스럽다.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구지성은 건설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5~6개월 정도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구지성은 열애 상대가 도그 브리더(애견 전문 직종)라고 알려진데 대해 직업이 아닌 취미생활이라고 바로잡았다.
사진제공=구지성 열애/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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