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열애, “남친 취미 도그브리더”…강아지가 오작교 역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1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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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열애'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남다른 동물사랑도 알려졌다.

구지성은 1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열애 인정 후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구지성은 건설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10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5~6개월 정도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구지성은 열애 상대가 도그 브리더(애견 전문 직종)라고 알려진데 대해 직업이 아닌 취미생활이라고 바로잡았다.

구지성은 "남자친구가 도그 브리더를 직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취미로 하고 있다"라며 "저 또한 애견을 좋아해서 도그쇼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구지성은 자신의 SNS에 애견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구지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은 덥다 헥헥"이라며 애견과 함께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구지성 열애/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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