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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다은에 “음기 강한 얼굴” 박은영 폭탄발언 재조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4 09:43
2014년 7월 14일 09시 43분
입력
2014-07-14 09:43
2014년 7월 14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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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방송도 재조명을 받았다.
5월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축구 코치 김주경의 가상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해 폭탄발언을 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정다은이 한동안 음기가 강한 얼굴이었다"면서 "이젠 봄이 왔다. 조만간 청첩장 하나 받겠다"고 짓궂게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발언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에 장학퀴즈 출제자로 출연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로 등장해 남성 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정다은 아나운서/K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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