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량’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80만 9305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077만 8973명.
이는 한국 영화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41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13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3408명), ‘왕의 남자’(1230만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6735명), ‘변호인’(1137만5954명), ‘해운대’(1132만4433명), ‘실미도’(1108만1000명)에 이은 10번째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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