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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석굴암-남한산성 등 총 11건 등재… ‘백제유적’ 신청 대기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9-01 04:38
2014년 9월 1일 04시 38분
입력
2014-09-01 03:00
2014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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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유 세계문화유산
가장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동아일보DB
한국이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총 11건이며 북한까지 합치면 14건이다. 세계문화유산은 160개국에 총 981건이 등재돼 있으며 이탈리아(49건)와 중국(45건)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일본은 18건이다.
한국이 등재 신청을 해놓은 세계문화유산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으며 ‘한국의 서원’ ‘한양도성’ ‘김해·함안 가야고분군’ ‘한국의 전통 산사’도 등재를 검토 중이다.
가장 최근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은 올 6월 확정된 남한산성이다. 이 밖에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화성 △경주 역사지구 △고창, 화순 및 강화도의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왕릉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올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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