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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교통사고’ 권리세, 수술 중단 중환자실로 옮겨…현재 상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1:49
2014년 9월 4일 11시 49분
입력
2014-09-04 11:01
2014년 9월 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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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리세 SNS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수술이 중단됐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리세의 수술이 혈압 문제로 중단돼 중환자실로 이동됐다.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않았다.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 탑승했던 레이디스코드의 은비는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중태, 이소정은 부상을 입었다. 레이디스코드의 나머지 멤버인 애슐리와 주니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중태에 빠진 권리세는 교통사고를 당한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혈압 등의 문제로 수술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사진 = 권리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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