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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연봉 개념으로 1억5천만 원 받는 조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1 16:06
2014년 10월 1일 16시 06분
입력
2014-10-01 15:58
2014년 10월 1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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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박지성(3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7번째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박지성을 엠버서더로 임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10차례의 행사에 참가해 연봉 개념으로 1억5천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맨유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을 발표하겠다”는 글과 함께 박지성이 환호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포츠전문매체 ‘기브미스포트’는 같은 날 “맨유가 박지성을 구단 엠버서더로 임명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엠버서더’란 구단이 공식으로 인정하는 레전드 선수로, 임명되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팀의 홍보 업무를 맡게 된다.
지금까지 맨유가 지정한 엠버서더는 보비 찰튼(77)을 비롯해 데니스 로(74), 브라이언 롭슨(57), 게리 네빌(39), 앤디 콜(43), 피터 슈마이켈(51) 등 6명이며 박지성이 역대 7번째이자 비유럽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어떤 일 하는 거지?” ,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엠버서더가 뭐야?” ,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어마어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05년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맨유로 이적한 후 7시즌 동안 205경기에서 27골을 기록했으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컵대회 우승 3회 등을 경험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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