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생활 속 불편’ 통증, 창조적 해결로 행복한 삶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4일 03시 00분


신개념 복합 통증치료기 ‘쿨이온’ 출시 판매
모든 통증에 쉽게 적용, ‘온가족 주치의’ 역할

창조적 아이디어는 먼 곳에서 오지 않는다. 바로 우리 곁에서, 우리 생활 속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들을 해결해 가는 진지한 노력에서 출발한다. 창조경제도 마찬가지. 바로 내가 느꼈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생각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것이 산업화되면 경제적 성공으로 연결된다. 창조경제의 실현도 여기서 크게 먼 것이 아니다.

통증. 우리 몸에 늘 붙어있는 불편함이다. 직장인 주부 수험생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몸 어느 부위에서 크고 작은 통증을 느낀다.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허리 디스크, 무릎 관절 통증, 오십견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게 마련. 이러한 통증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는 일은 번거로울뿐더러 증상에 따라 치료비가 많이 든다. 최근 이러한 어려움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통증의료기기가 개발되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족 주치의 쿨이온


㈜에스제이글로벌(대표이사 전향희)은 가정에서 스스로 간단한 신체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 통증치료기 ‘쿨이온(Coolion)’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레이저 치료기, 냉·온 치료기, 미용기기, 물리치료기 등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해온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통증치료기 ‘쿨이온’을 출시하였다.

쿨이온은 신경과 근육 계통의 모든 통증 질환에 사용 가능하다. 병원에 가기는 애매하거나 비용 부담이 크고 치료는 꼭 해야 하는 다양한 통증들을 가정에서 온 가족이 손쉽게 자가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족 주치의 시대’를 앞서 가는 가정에 꼭 필요한 가정용 의료기기이다.

핫&쿨의 복합기능


쿨이온은 단순히 한 가지의 기능만을 지닌 제품이 아니라 통증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 또한 갖고 있다. 근육으로 가는 기(氣)와 혈(血)을 원활히 하여 세포대사를 증진시키고 근육기능을 강화하는 온열 찜질 치료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근육 경련 및 관절 경직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효소반응을 일으켜 삼출물 분해를 돕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또한 근력 증가에 효과적인 중주파 통증 물리치료 기능이 있으며, 혈류와 신체대사 운동을 감소시키며, 근육의 긴장도를 줄여 급성 근 골격계의 외상 시 부종과 출혈과 증상을 완화시키는 냉온 물리 통증치료 기능 등 3가지 기능을 한 제품에 담고 있다.

수험생의 디스크 통증 및 소화계 질환 치유 도움


수험생들은 매일같이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공부한다.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일자목, 거북목, 척추측만증, 허리 디스크 등 여러 척추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척추이상이 생기면 학습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평생 척추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다. 적절한 건강관리로 학습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디션 유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수험생들은 쿨이온을 간단히 사용함으로써 뇌의 신경전달과 혈액공급 촉진으로 통증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운동량이 적은 수험생의 70% 정도가 소화계 질환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요통뿐만 아니라 방광이나 대장에 압박을 가중시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으며 변비나 치질에도 걸리기 쉽다. 특별히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경우 간단한 방법만으로 쌓인 피로와 뭉친 어깨 근육 등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공부로 인해 누적된 피로를 개선함으로써 활발한 두뇌활동으로 기억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여성의 월경통 완화, 욘열효과도 탁월

여성의 경우 월경통은 수험생들의 시험에 절대적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월경 주기가 시험 날짜와 겹치는 경우, 월경 전후로 발생하는 월경통, 그리고 체질적으로 발생하는 배란통이 시험 날짜에 발생할 경우, 월경이 불규칙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시험날짜에 월경이 시작되는 경우 이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여성의 월경통은 대체로 진통제로 해결한다고 하지만, 이것도 소화기가 좋지 않으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월경통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쿨이온을 온열모드로 마사지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근육, 관절 혹은 신경학적 외상의 몇 가지 형태에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근경련(spasm)은 열에 의해서 경감된다. 열의 적용에 반응해서 생기는 혈관 변화 역시 통증을 감소시킨다. 몸에 열을 적용한 결과 혈관 확장과 조직이 100g당 30mL의 혈액 흐름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서양의학에서는 핫팩이나 초음파 등을 이용한 물리치료를 많이 한다. 이는 손상된 근육세포 자체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온열이 환부 깊은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여 치료효과가 낮은 경우도 발생한다. 온열로 근육으로 가는 기와 혈을 소통시켜주면 세포대사가 증진하여 노폐물을 좀 더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포 자체도 건강해져 근육의 기능이 강화된다. 만성질환 같은 경우 다른 치료법보다 온열이 더욱 더 효과적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쿨링(Cooling)의 효과로 통증 감소

냉치료(Cryotherapy)는 통증 경감, 열 감소, 그리고 지혈을 위해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온 방법이다. 최근에는 외상으로 인한 부종과 염증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적용되고 있다. 또한 근육 보호성 경련이나 운동치료를 실시하기 전에 경직을 일시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도 적용되고 있다. 냉의 적절한 사용은 일반적인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에 더해, 어떤 염증성 류머티즘 질환에 의한 관절 염증성 통증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많은 문제를 풀기 위해 샤프나 볼펜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데, 같은 자세로 장시간 있을 경우 손가락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이 경우 쿨이온을 이용한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리그, 인천 아시아경기 공식 의료기기

㈜에스제이글로벌은 스포츠 마케팅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력 관리 못지않게 힘써야 할 것이 부상 관리이다. 그러나 웬만한 부상은 쿨이온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니 사용한 선수들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올해 7월에 치러진 K리그 올스타전에 통증치료장비인 쿨이온을 협찬하여 많은 유명 축구선수들 및 심판진이 사용하고 그 효과를 체험한 바 있다.

현재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탁구, 스케이트, 유도, 레슬링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2014 인천 아시아경기 공식 후원사로도 지정되어 아시안 각국 선수단들이 통증치료 기기인 쿨이온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하였으며, 그 효과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수출의 물꼬가 트였다.

한편 ㈜에스제이글로벌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 의료기기 공식업체로 선정되어 아시아경기 선수촌에 전시되어 각국의 팀 닥터를 포함한 의료진은 물론이고 각국의 대표선수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인천 아시아경기 이후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베트남은 물론 쿠웨이트 요르단 등 13개국과 수출이 진행 중이고, 지속적인 문의로 상담이 계속되고 있어 해외시장을 향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고 세계적인 우량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자 한다.

에스제이글로벌은 의료기기 개발 및 레이저 치료기, 냉온치료기, 미용기기, 물리치료기 등 의료기기 전반에 걸쳐 그 목적과 용도에 맞는 첨단화된 제품을 개발하거나 생산하고 있다.

쿨이온은 렌털로 이용 가능하며, 가입비 34만 원, 34개월 월 4만 원이다. 중도해지 시 위약금은 없다. 금융렌털이 아니라 본사 직영의 일반 할부로 금융사의 추심 의뢰가 되지 않는 제품으로 고객의 신용에 절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단 계약 해지 시 제품 반품의 원칙을 꼭 지켜야 한다.

▼전국 대리점 모집▼

(주)포에이치글로벌과 함께 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업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1877-7579, www.4hhhh.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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