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바통 이어받는다

엄태웅. 사진 = 비오템 옴므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바통 이어받는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본명 이선웅)와 딸 이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타블로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떠날 예정이다. 이미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상황이다.

타블로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 한 후에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했다. 엄태웅은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