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여대생, 결혼·출산에 男 보다 부정적..."자녀 아예 안 낳고 싶다" 답변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6:15
2014년 12월 23일 16시 15분
입력
2014-12-23 11:27
2014년 12월 23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대생, 결혼·출산에 男 보다 부정적..."자녀 아예 안 낳고 싶다" 답변도
‘결혼 부정적’
우리나라 여대생의 상당수가 결혼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 일 2.1지속가능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10∼30일 대학생 2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이냐’는 설문에 응답자의 46.5%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응답 비율은 36.3%, ‘보통이다’는 17.2%였다.
여학생의 경우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는 응답 비율이 47%로 해야 한다는 응답 34.5%보다 높았다.
남학생은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부정적 응답 24%보다 훨씬 많았다. 대학생들은 앞으로 평균 1.9명의 자녀를 낳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이 원하는 자녀수는 1.77명으로 남학생의 2.06명보다 적었다. 자녀를 아예 낳고 싶지 않다는 답변도 16.0%로 남학생(6.4%)보다 높았다.
안 치용 2.1지속가능연구소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결혼과 출산에 더 소극적인 이유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여학생들의 답변 속에는 일·가정 양립, 양성평등, 가정 친화적 직장문화 등이 절실하다는 것이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결혼 부정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하마스 “미국인 인질 전원 석방”…휴전협상 재개 의사도 밝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