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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하늘 “드라마 입문?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했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5:40
2014년 12월 29일 15시 40분
입력
2014-12-29 15:35
2014년 12월 29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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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9일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과 가수 뮤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드라마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뮤지컬 배우 출신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스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시작으로 방송에 입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배우 황정민이 내 공연을 보고 직접 캐스팅했다. 두 번째 공연을 보러 오셨을 때 고깃집에서 방송 제의를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하늘은 2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열연했다.
강하늘.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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