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2조 원, 5.2조 원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05조4800억 원, 영업이익 24조9400억 원의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4분기 매출(52조 원)은 지난해 3분기(47조4500억원)보다 9.59% 증가, 2013년 4분기(59조2800억원)보다는 12.28% 줄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 3분기(4조600억원)보다 28.08%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8조3100억원)보다는 37.4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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