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이용하면 집안에 있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비롯해 수도, 전기, 냉난방 등 에너지 소비장치와 도어록, 감시카메라와 같은 보안기기 등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게 할 수도 있고, 직접 원격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최근 라인·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홈챗(Home Chat)’시스템을 개발하여 선보이기도 했다. 홈챗 시스템이란 메신저로 문자를 보내는 것만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으로 “세탁기 좀 돌려줘”라고 메시지를 보내 세탁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스마트홈이란, 정말 대단하다”, “스마트홈이란, 정말 편리하겠다”, “스마트홈이란, 이제 가사도 스마트하게”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