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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강한 자외선 ‘NO’ 샴푸전 머리 빗기와 물 샴푸 ‘OK’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1-27 15:27
2015년 1월 27일 15시 27분
입력
2015-01-27 15:14
2015년 1월 27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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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두피 관리법. 사진=동아일보DB
건조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강한 자외선 ‘NO’ 샴푸전 머리 빗기와 물 샴푸 ‘OK’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탈모와 두피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두피를 위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의 첫 번째는 털모자를 오래 착용하지 않고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이다.
겨울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계속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심한경우 두피염까지 유발하게 된다.
특히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각질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두 번째로는 샴푸 전 머리빗기와 물 샴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머리를 감기 전 머리를 빗어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우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 탈모를 막아준다.
또한 샴푸 전 머리를 충분히 적시게 되면 세척이 잘된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세 번째로는 머리카락 건조 시 두피부터 건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젖은 머리에 바로 열을 가하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된다고 한다.
이에 머리카락과 두피를 수건으로 말려 물기를 제거해 준 다음 드라이기로 두피를 먼저 말리고 모발은 중간에서 끝 쪽으로 자연스럽게 털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드라이기를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두피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 각질이나 모발 손상을 일으키므로 지나친 사용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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