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묻지마 살인’…이사 온 가족에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5:19
2015년 2월 23일 15시 19분
입력
2015-02-23 15:19
2015년 2월 23일 15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채널A 방송 갈무리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에 의해 일가족이 흉기에 찔려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23일 오전 7시쯤 천안시 직산읍의 한 아파트에서 6층에 사는 고모 씨(31)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8층에 사는 박모 씨(57)가 숨지고 박 씨의 딸과 아내 장모 씨(49) 등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박 씨의 부인(51)과 딸(21)은 큰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 씨 일가족은 22일 오후 이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박 씨의 집과 같은 동 두 개 층 아래(6층)에서도 윤모 씨(29·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고 씨가 박 씨 일가족과 자신의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본부 측은 “(윤 씨) 집에 있던 나이가 어린 아이 2명도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천안서 흉기에 찔려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고 씨를 붙잡아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씨가 횡설수설하고 있어 진술을 받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트럼프, 美무역대표부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할 듯”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