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아내 로빈 씨, 아들 세준 군과 함께 쾌유를 비는 꽃다발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위 사진)을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리퍼트 대사는 “모든 우정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됐다. 다음 주에 업무에 복귀한다”고 전한 뒤 한글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13일 미국 뉴욕 버스정류장에도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유명해진 ‘같이 갑시다’라는 한글 문구가 포함된 옥외광고판이 세워졌다(아래 사진). 사진 출처 리퍼트 대사 트위터·뉴시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