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졸음운전 주의보, 봄날 ‘춘곤증’으로 사고 급증…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도 높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02 14:00
2015년 4월 2일 14시 00분
입력
2015-04-02 13:54
2015년 4월 2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졸음운전 주의보. 사진=동아일보 DB
졸음운전 주의보, 봄날 ‘춘곤증’으로 사고 급증…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도 높아
따뜻해진 봄날 춘곤증으로 인해 졸음운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2009~2013)간 3~5월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년 645건(총 3224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한 연평균 사망자는 30여 명 달하며 1272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의 사망사고율은 다른 사고 유형보다 높다.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을 비교해보면 졸음운전이 4.7명으로 전체 평균(2.3명)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졸음운전은 운전 중 운전자가 의식이 없기 때문에 돌방상황에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운전 중 피로가 느껴진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충분히 쉴 것을 추천하며, 장거리를 운전할 때에는 출발 전 6~7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2시간 정도 운전을 한 뒤 반드시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운전 할 때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것도 좋다. 공기 순환이 안 되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실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졸음운전 주의보. 졸음운전 주의보. 졸음운전 주의보.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원식 “尹담화 참담…여야 대표회담으로 국가 불안정성 정리해야”
“아침식사로 한국 빵 찾아”…美서 잘 나가는 K베이커리, 비결은?
檢, 삼성 반도체 핵심기술 中에 넘긴 前직원에 징역 20년 구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