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정우회 소속으로 9대 국회의원(통일주체국민회의)을 지낸 주영관 전 서울신문 주필(사진)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합동통신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뒤 KBS 해설주간, 세계일보 논설고문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 아들 용 씨(원앤원 주식회사 부사장), 며느리 최성희 씨와 손녀 재영 재은 씨(미국 거주)가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4호, 발인 7일 오전 7시 20분. 장지는 경기 안성시 안성새사람수련원. 02-2227-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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