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과일·콩·젤리 눈꽃빙수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17일 16시 55분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디저트 ‘빙수 3종’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전국 970개 매장에 ‘눈꽃빙수’ 기계를 도입해 빙수의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신제품 빙수 3종은 3색 과일 젤리와 다양한 과일 후르츠를 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려진 ‘젤리빙수’, 콩가루와 곶감, 찹쌀떡을 토핑해 빙수의 식감을 살린 ‘콩빙수’, 크렌베리, 다양한 열대과일과 망고 시럽을 첨가한 ‘과일빙수’이다. 가격은 각각 3500원, 3800원, 58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여름 디저트로 인식돼 온 빙수가 요즘엔 4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까지 좋은 롯데리아의 빙수가 올해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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