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바닷 속 경주’ 태안 마도 해역서 고선박 발견, 보물이 가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3 13:40
2015년 4월 23일 13시 40분
입력
2015-04-23 09:16
2015년 4월 23일 0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태안 마도 고선박 발견 (사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태안 마도 고선박 발견’
‘바닷 속의 경주’ 태안군 마도 해역에서 2007년 기준으로 6번 째 고선박이 발견돼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문화재청은 태안 마도 해역에서 고선박을 발견한 뒤 문화재 발굴 조사를 실행했다.
이번 작업엔 집게만 6개가 달린 해저탐사로봇 크랩스터가 투입됐다. 이 로봇은 700kg의 무게를 갖고 해저 200미터까지 혼자 작업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절로 걸어다니는 탐사 로봇은 세계 최초로 개발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정봉환 책임연구원은 “로봇이 장착하고 있는 스캐닝 소나(음파탐지기)를 이용하면 최대 반경 150m 거리에 있는 물체를 탐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부터 물살이 빠르고 험해 난파선이 유독 많았던 충남 태안군 마도해역은 관련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3만 점의 귀중한 유물들이 발굴 돼 ‘바닷속 경주’라는 별칭이 있다.
지난해까지 고려시대 선박 4척과 조선시대 선박 1척이 발견됐고 이번에 고선박 1척이 추가로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마도 해역의 침몰 선박이 수백 척에 달한다는 역사 사료를 바탕으로 바닷속 문화재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