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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물인터넷 기반 부실 5년간 年1.4% 성장 그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17 04:07
2015년 6월 17일 04시 07분
입력
2015-06-17 03:00
2015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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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硏 “육성대책 필요”
사물인터넷(IoT) 시장 규모가 2022년 1조2000억 달러(약 1342조8000억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에선 IoT의 근간이 되는 첨단기술 기반 서비스업의 동력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현대경제연구원의 ‘첨단기술 기반 서비스업의 특징과 시사점’에 따르면 세계 IoT 시장 규모는 2013년 2000억 달러(약 223조8000억 원)에서 2022년 1조2000억 달러로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흐름과는 달리 국내의 경우 IoT의 기반이 되는 첨단기술 기반 서비스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저조하다. 첨단기술 기반 서비스업은 첨단 기술과 연관된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 중간재로 투입되거나 최종재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업이다.
매출액은 2009∼2013년 연평균 1.4% 성장하는 데 그쳐 전체 서비스업 평균 성장률(8.1%)에 크게 못 미쳤다. 영업이익률은 2011년 9%까지 늘었다가 2012년, 2013년 연속 6%대로 하락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첨단 기술 기반 서비스업의 부가가치 비중도 2012년 7.5%로 미국(15.9%), 독일(11.3%) 등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장균 현경연 수석연구원은 “IoT화 촉진의 핵심 기반 역할을 담당하는 첨단기술 기반 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무경 기자 figh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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